아이패드 에어 6월 19일 공식 출시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맥북의 M시리즈 팁이 적용된 이후오 꽤 오랫동안 기다려져 왔던 아이패드 시리즈의 출시. 이번에는 드디어 M2칩을 장착 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6월 19일 공식 출시 기다린 맥북에어 사용자
사실 우리나라에서 태블릿은 보통 간단한 영상시청용이나 휴대성이 좋은 학습용으로 인식되고 있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이 적용이 조금 다른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패드만으로 영상작업이나 문서, 간단한 그래픽 작업까지도 가능한 휴대성 좋은 컴퓨터로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꼼꼼한 체크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바로 이 아이패드입니다.
물론 그만큼 좋은 기능과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것도 아이패드!
대신, 한번 구매하면 꽤 오랫동안 기기교체없이 이용하는 장점이 있기에 이번 아이패드 에어가 기대됩니다.
맥북에어 사용자인 나에게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
여기에 그래픽 작업과 문서 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 저에게는 또 하나 집중해야할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맥북에어의 보조 모니터 기능입니다.
저는 현재 M2 칩을 사용하는 맥북에어 M2버전을 주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여행용으로 구입했던 모델이지만 휴대성이 좋고 동작 속도도 꽤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현재 주 작업용 컴퓨터로 이 컴퓨터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이 모델의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모니터의 크기 였습니다.
당초 여행용으로 구입했던 모델이기 때문에 휴대성을 고려해 가장 작은 13인치를 처음 구매했습니다
이 기기의 작업의 속도는 만족스러웠지만 작업공간 자체가 작아진 것이기 때문에 약간 불편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부분을 보강해줄 아이템이 보조 모니터인데 이 보조모니터를 별도로 구매하기 보다는 신규 발매될 아이패드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11인치와 맥북에어 M2
아이패드 에어 6월 19일 공식 출시 모델은 이전과는 다르게 11인치 모델과 13인지 모델로 나누어 출시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 노트북 13인치 모델과 비교해 본다면 크기의 차이는 대략 위 이미지와 같은 정도,
패드의 경우 노트북과는 약간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11인치 모델의 경우라도 보조 모니터의 역할을 하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때문에 만약 여행을 목적으로 휴대성을 강화하면서 작업 효율을 위한 보조 모니터 목적으로 구매를 한다면 11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13인치와 맥북에어 M2
이보다 더 큰 아이패드 에어 13인치는 사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 13인치와 실질적인 인치의 사이즈는 같지만 가로 세로 비율이 약간 다릅니다.
맥북이 좌우로 길다면, 아이패드 에어는 살짝 더 뭉툭한 가로 세로 비율을 가지고 있어 위와 같은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13인치의 경우 15인치의 맥북에어 사용자가 보조 모니터로 이용하거나 혹은 13인치 이용자라도 좀 더 여유로운 작업공간이 필요한 경우라면 보조모니터의 역할을 매우 훌륭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선택할까?
두 모델 모두 아이패드 에어 6월 19일 공식 출시 일자 이전에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단지 차이점은 크기 뿐이라는 점!
선택해야할 것은 크기, 그리고 용량 정도로 개인적인 추천은 휴대성이 중요한 경우 11인치, 작업공간이 필요한 경우 13인치 정도로의 사이즈 선택.
여기에 용량은 최소 128/256/512GB와 1TB 중 선택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주시면 좋습니다.
문서 작업용이라면 128정도로 충분하지만 저처럼 그래픽 작업을 하는 경우 256정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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